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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X 서포터즈가 묻는다! G.적인 인터뷰 (3) :: 외국인 편

GGX MATE 2026. 6. 18. 21:30

국경을 허무는 게이밍 허브, 세계의 마음을 사로잡은 GGX

출처: Youtube

 

해외 게임 커뮤니티나 유튜브를 보면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에 올 때 반드시 일정에 넣는 이색 코스가 있습니다. 바로 한국만의 독특한 'PC방 문화'입니다. 물론 외국에도 인터넷 카페나 e스포츠 랜센터 같은 공간이 존재하지만, 한국처럼 초고속 인터넷과 하이엔드 장비, 그리고 자리에서 클릭 한 번으로 음식을 주문하는 시스템까지 완벽하게 결합한 곳은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들이 고향을 떠나 멀리 한국까지 발걸음을 한 진짜 이유는 단순히 사양 좋은 컴퓨터를 빌려 쓰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이 공간은 게임과 e스포츠를 통해 국경을 넘어 하나가 된 글로벌 팬들의 열정이 자연스럽게 모여드는 거점입니다. 국경을 넘어 모니터 너머로 응원하던 글로벌 e스포츠 구단 Gen.G를 응원하기 위해 공통의 관심사 하나로 온 세계 팬들이 연결되는 곳이죠.

 

내가 응원하는 팀의 굿즈가 가득한 스토어를 구경하고, 전 세계에서 온 팬들과 나란히 앉아 함께 게임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국적은 상관없이 모두가 똑같은 '게이머'이자 '팬'이 됩니다. 이처럼 언어나 문화의 장벽을 뛰어넘어 오직 게임이라는 공통의 언어로 뜨겁게 교감하는 글로벌 팬들의 진짜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기 위해, 마침 GGX:view 경기가 있는 날, 현장에서 젠지를 응원하기 위해 GGX를 방문한 외국인 학생을 만나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먼저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와서 공부하고 있는 데이비드, 토미(가명처리) 라고 합니다. 평소에 이스포츠와 리그오브레전드 플레이를 진짜 좋아해서, 해외에서부터 젠지 경기를 챙겨보다가 친구들과 함께 뷰잉파티를 방문했습니다.

 

Q. 직접 방문해 보신 GGX는 어떤 곳인가요?

정말 좋고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게 신기해요! 저희 동네에는 이런 곳이 없어요. 근데 여기는 인테리어도 너무 세련됐고, 젠지 굿즈가 가득한 스토어에 다 같이 모여 응원하는 대형 스크린까지 있어서 차원이 달라요. 게다가 자리에서 맛있는 음식을 바로 주문해 먹을 수 있다는 게 외국인 친구들 사이에서 진짜 유명한데, 직접 해보니까 좋았어요. 

 

Q. 오늘 같은 뷰잉 파티에 직접 방문해 본 적이 있나요?

한국에 오면 꼭 팬들이랑 다 같이 모여서 응원하는 뷰잉 파티에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오늘 소원을 성취했어요. 혼자 볼 때랑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에너지가 엄청나요. 경기장에 안 가도 사람들이랑 같이 응원할 수 있는게 장점인 것 같아요.

 

Q. 여러분들이 그토록 젠지를 열심히 응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쵸비선수의 오랜 팬이에요. 끝까지 응원하고 싶어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선수인것 같아요. 젠지의 경기를 보면 가슴이 뛰거든요. 월드챔피언십을 꼭 올해는 우승했으면 좋겠어요. 국경을 넘어 전 세계 팬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젠지만의 독보적인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Q. 오늘 GGX 뷰잉 파티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무엇이었나요? 

일단 규모에 놀랐어요. 그리고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많아서 좋았고, 사람들이 친절합니다.(웃음) 그리고 게임에서는 기인선수가 결정적인 슈퍼 플레이를 성공 시킨 순간이요. 그때 공간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국적이나 언어 상관없이 다 같이 소리 지르는데 게임으로 통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Q. 마지막으로, 오늘 GGX에서의 경험이 어떤 기억으로 남을 것 같나요? 

한국에서 보낸 시간들 기억에 남는 특별한 추억이 될 것 같아요. 모니터 너머로만 보던 젠지의 열기를 온몸으로 느꼈으니까요. 언어가 달라도 좋아하는 마음 하나면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걸 알게 해 준 마법 같은 공간이었습니다. 다음 경기 때도 무조건 친구들 다 데리고 응원하러 올 거예요! 

 


 

인터뷰를 진행하는 내내 두 학생의 눈빛에서 느껴진 젠지를 향한 열정은 국적을 불문하고 우리 모두와 똑같았습니다. 서로 사용하는 언어도, 자라온 문화도 다르지만 쵸비 선수를 연호하고 기인 선수의 슈퍼 플레이에 함께 발을 구르며 환호하는 순간, 우리는 이미 하나의 '팬덤'이자 '친구'였습니다.

 

이처럼 GGX는 단순히 게임을 즐기는 장소를 넘어, 전 세계 게이머들의 마음을 가장 뜨겁게 연결하는 글로벌한 문화 공간입니다. 모니터 너머로만 소통하던 글로벌 팬들의 에너지를 직접 느끼고, 오직 게임이라는 공통의 언어로 세상과 통하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국경 없는 열기가 가득한 GGX에서 세계 각국의 팬들과 함께 목청 높여 젠지를 응원해 보세요!